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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기획자2

부동산 가치를 수직 상승시키는 식음료 공간이 있다. 글로우서울 노는게 제일 재밌는 백수시절을 즐기고 있는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은 부모님이 나를 위해 숨겨둔 건물 하나가 있지 않을까?, 불로소득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요. (물론 숨겨진 건물따위 없습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저처럼 건물주의 삶을 꿈꾸실텐데요. 1층에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의 건물주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만으로 미소가 지지 않나요? 죽어가는 빌딩도 살린다는 스타벅스, 오늘은 스타벅스처럼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외식상권을 만드는 F&B 공간 솔루션 회사, 글로우 서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낙후된 골목을 재생시키는 F&B 공간 솔루션 회사, 글로우서울 익선동 한옥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은 식음료 공간 #도시재생프로젝트 #6:4의 법칙 (운영공간 6 : 콘텐츠공간 4) 1.. 2022. 9. 17.
디자인 브랜딩으로 다름을 만드는 외식 비즈니스 집단, CNP Company 저에게 식사는 2가지를 의미합니다. 첫번째 인간으로 태어난 죄로, 빚쟁이 마냥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허기짐을 달래야하는 의무감이고요. 두번째는 식사는 찾아다니며 소비하는 재미가 있는 "놀이"이자 "여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심지어 치솟는 기름 값으로 해외여행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새로움과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재미를 찾아 여행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맛의 경험치가 높은 90년대 생, 유치원생때는 어버이가 기분 좋으신 날엔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셨고 초등학교때는 패스트푸드라는 신문물을 접하였으며 고등학생때는 빕스, 아웃백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제가 엄청난 미식가는 아니지만 웬만한 맛이 아니라면 도통 놀라지 않습니다. 이제는 음식의 맛 만으로는 새로움을 느끼기에는 어.. 202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