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company1 디자인 브랜딩으로 다름을 만드는 외식 비즈니스 집단, CNP Company 저에게 식사는 2가지를 의미합니다. 첫번째 인간으로 태어난 죄로, 빚쟁이 마냥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허기짐을 달래야하는 의무감이고요. 두번째는 식사는 찾아다니며 소비하는 재미가 있는 "놀이"이자 "여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심지어 치솟는 기름 값으로 해외여행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식사를 하면서 새로움과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재미를 찾아 여행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맛의 경험치가 높은 90년대 생, 유치원생때는 어버이가 기분 좋으신 날엔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셨고 초등학교때는 패스트푸드라는 신문물을 접하였으며 고등학생때는 빕스, 아웃백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제가 엄청난 미식가는 아니지만 웬만한 맛이 아니라면 도통 놀라지 않습니다. 이제는 음식의 맛 만으로는 새로움을 느끼기에는 어.. 2022. 9. 6. 이전 1 다음